엑셀 VB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크로 사용 설정을 해야 한다.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 옵션에서 매크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셋팅

2. 개발 환경 설정

 

그럼 먼저 VBA 를 활용할 수 있도록 셋팅 하는 것을 보도록 하자.

 

[옵션셋팅]


1. 엑셀에서 파일 버튼을 클릭 후 옵션 버튼을 클릭한다

 

 

2. 좌측의 보안센터 버튼을 클릭 후 우측보안 센터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3. 좌측의 매크로 설정 클릭 후 ! 모든 매크로 포함을 클릭한다. 

그 다음 확인 버튼 광클로 전부 닫아 주면 매크로 셋팅 끝!

 

[개발도구 설정]

 

이제 매크로 설정을 했으면 사용 할 수 있게 개발 도구를 셋팅해야 한다. 

방법은 이렇게 하면 된다

 

1. 셋팅과 마찬가지로 [파일]-[옵션] 버튼을 눌러준다

 

 

 

2. [리본 사용자 지정] 탭 에서 우측의 리스트 중에서 [개발도구]를 클릭해 준다. 

클릭 시 체크 표시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전부 확인! 확인

3. 이제 개발 도구 탭이 상단에 생긴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개발도구 탭]을 누른 후 우측에 [Visual Basic 버튼]을 클릭해 보자

 

 

 

 

 

4. 아래 와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엑셀 VBA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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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T 스토리, 

 

이제 이곳을 꾸준히 나의 기록장으로 사용해 보려 한다. 

 

부디 이곳의 기록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그리고 나 역시 꾸준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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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마진 콜> 이라는 제목 자체가 금융용어 이다. 네이버에서 찾아봤지만 이 자리에서 뜻을 풀어보기에는 경제 용어에 밝지 않는 나에게는 좀 어려운 것 같다. <마진 콜>은 2008년에 있었던 리먼 브러더스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의 영감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의 그 시발점에 있는 회사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1 . Prologue


 

 <마진 콜>의 시작은 금융권에 불어닥친 대량의 구조조정으로 부터 시작한다. 위기 관련 팀장인 에릭 역시 구조조정을 피하지 못한다. 


에릭은 억울한 퇴직에 마주하면서도 회사가 걱정되었었는지 평소에 자신과 친했었던 피터에게 '조심하라'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마지막으로조사 중이였던 프로젝트 파일을 넘겨 준다. 그리고 늦은 밤 그 파일을 검사하던 피터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동안 회사의 주력상품으로 꾸준한 수익을 주었던 금융상품이 미래의 투자 손실액이 현재 회사의 자산 가치를 초월하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이 발견과 함께 영화상의 긴 밤이 시작된다. 









2.  샘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를 한 샘은 이 영화에서 가장 핵심 인물이다. 전체 사원의 70%가 퇴직할 정도로 극심한 구조조정에도 많은 인원이 해고당한 것보다 고작 자신의 개가 죽어간다는 사실에 더욱 슬퍼했다가도, 위기를 부정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회장에 맡서서 정의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교묘한 물타기 인지, 그저 그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샘의 이러한 행동은 과연 그가 악인인지, 선한 인간인지 쉽게 판단할 수 없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가 어떤 인간인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아마 금융위기때 샘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그렇게 행동 하지 않았을까? 


 영화 후반부에서도 샘은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회사의 파산을 수습하기 위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사기나 다름없는 거래를 유도하는 회장 앞에서, 샘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며,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간다. 하지만 실제 회장의 지시에 직접 따름에 있어서는 회장도 놀랄 만큼 완벽하게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회장을 찾아가 그만두겠다고 하지만, 회장의 몇마디 말에 5분도 안되서 또 자신의 뜻을 굽히게 된다. 결국 돈 앞에서 그의 소신은 잠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한 반짝임이 였던 것이다. 









3. 회장이 회장인 이유?!



 극 중 회사의 회장인 존 털드야 말로 자본주의 경영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냉정하지만 듣고 있으면 머리를 끄덕이게 되는 그의 언변과보고를 받은지 2시간만에 지금까지의 회사의 주력이 였던 상품을 모두 털어내는 결정을 하는 결단력 등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가 왜그 위치에 있는 지 알게 해준다.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반대 의견을 갖는 임원을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한편, 추후 감사를 대비하여, 사라와 에릭데일을 책임자로 하여 언제라도 꼬리를 자르고 도망갈 수 있는 준비를 한다. 그리고 아침에 퇴직을 요청하로 온 샘 역시 그와의 5분의 대화만으로 의견을 철회하게 된다. 







4. Epilogue


 분명 <마진 콜>은 경제 용어와 함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영화이다. 특히 용어의 어려움을 떠나서 문제의 원인이나, 해결책에 대해놀라는 극중인물의 모습은 나오는 반면, 문제 자체는 어떤 것인지 나오지 않아 답답한 부분이 있다. 문제가 먼지 갈켜줘도 용어 때문에 모를것 같은데, 갈켜주지도 않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하지만 이 답답함을 극 중의 묘한 분위기에서 퍼지는 긴장감으로 커버한다. 아니 오히려더 알고 싶은 궁금증으로 승화 하게 된다. '빨리 내 궁금증을 해소 해줘' 라는 마음을 가지고 영화를 보고 있다. 아마도 케빈 스페이시, 제레미 아이언스 등의 배우들에서 퍼져나오는 아우라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금융 위기에 대해 경제적 관념이 아닌 인간의 입장에서 보게 만든 영화 , <마진콜> 이다. 











세기의 매치

(Pawn Sacrifice)



오랜만의 체스영화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토비 맥과이어>의 천재연기로 기대가 됬던 작품이였다.

여전히 <토비 맥과이어>하면 스파이더맨이 떠오르는데 과연 토비는 스파이더맨 시절의 토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작품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도 토비의 영화가 나올때 마다 궁금해지는 점이다. 










1. 천재소년 이야기와 천재 토비 


 6세에 체스시작, 13세에 미국대회 우승, 15세에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바비 피셔는 불우한 집에서 자랐지만 체스에 

입문한 순간부터 그의 머리에서는 한순간도 체스가 떠나지 않는다. 매일 체스판을 붙잡고 있으며, 심지어 체스판을 치워도

머리 속으로 체스를 두고 있는게 바로 천재 바비 피셔이다. 이러한 바비 피셔의 어릴 적 부터의 꿈은 바로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 세계 챔피언인 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 한다. 


 영화는 단순히 천재소년의 꿈 도전기가 아니다. 천재 영화에서 단골로 나오는 주제인 정신 분열증과 함께, 천재의 고뇌가 

영화에 담겨 있다. 하지만 바비피셔의 모습에서는 살짝씩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 묻어난다. 


 어느 히어로 보다 평범한 삶을 살던 스파이더맨을 연기 해서 일까..? 아니면 무척 노말한 토비의 외모때문일까? 

광기 역시 약 3%정도 부족한 모습으로 오히려 바비 피셔의 상대역이였던 보리스 스파스키를 연기한 리브 수라이버의 

연기에서 보다 인상깊은 광기를 볼 수 있다. 

천재 연기로 최근 영화로는 컴버배치의 <이미테이션 게임>이 떠오른다. 상대적으로 외모에서 부터 천재와 광기가 묻어나는 

컴버배치에 비해 토비는 그런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2. 시대의 희생자들 


 우리에게 체스는 별 다른 느낌이 없지만 이떄의 체스는 국가간의 자존심이였다. 당시의 체스 챔피언인 보리스 스파스키는 

러시아인으로써, 러시아는 미국이 러시아보다 지능이 낮다고 무시하는 근거였다. 미국으로써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었고바비 피셔는 단순히 자신의 꿈을 위해 체스 챔피언에 도전하는게 아닌, 미국과 러시아의 대결 현장에 나가는 대표자 였다. 


 체스 시합장에서 나는 카메라 소리, 관객 소리 만으로도 신경쓰일 정도로 예민했던 피셔에게 이러한 관심은 무척이나 큰 부담이였고,부담은 피셔의 정신불안으로 나타나게 된다. 꼭 이겨야만 하는 부담감,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천재의 고독, 누군가 자신을 감시하고있다는 불안감 등으로 피셔는 결승 우승 후에 안타깝게도 망가지게 된다. 

 

이 천재가 가지게 된 광기는 어쩌면 시대가 그에게 만들어 준 것일 수도 있다. 보리스 스파스키 역시 피셔보다는 덜하지만 동일한 정신불안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어쩌면...







3. Epilogue


 천재에게서 오는 놀라움, 스포츠에서 오는 쾌감, 냉전분위기에서 오는 씁쓸함.. 세기의 매치는 이 세 부분의 조화가 적절하다.

그런면에서 부담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세기의 매치> 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냉전과 천재, 그리고 광기까지를 생각한다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계속해서 <이미테이션 게임>의 컴버배치가 떠오른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체스라는 정적인 스포츠에서 자유로운 느낌의 컴버배치는 어쩌면 미스매치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들긴 한다. 

 

분당 정자동 KT 근처에는 먹자골목이라 하기에는 작지만 맛있는 곳들이 많다

주문진 막국수도 그런 곳 중 하나다. 이름은 막국수 집이지만 막국수보다는 보쌈이 훨씬 맛이다. 

막국수는 그냥 커피 지만 보쌈은 확실히 T.O.P 다 







메뉴는 막국수 이외에 메밀전, 메밀 묵밥, 그리고 수육이 있다. 오늘은 비빔막국수와 모듬 수육을 시켜보았다. 







기본찬은 아쉽긴 한다. 김치정도 나오기는 하는데 특별히 머가 없다. 하지만 상관없다. 난 무척 수육이 먹고 싶으니깐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시킨 모듬 수육이다. 일반 수육하고는 차이가 있다. 바로 메밀 전병이다. 또한 가운데 사과 드레싱이 

뿌려져 있는 음... 풀!이 아주 별미이다. 또한 김치 역시 보쌈김치가 아닌 무친 야채들이 나온다. 









먹는 방법이야 다들 알아서 먹겠지만 역시 전병에 싸먹는게 일품이다. 

전병에 고기 한덩이와 양파, 그리고 저 사과드레싱이 있는 풀을 넣는게 포인트이다. 

전병의 부드러움과 쫄깃함은 수육의 식감을 두배로 만들어 주며, 느끼할 수 있는 

고기맛을 순식간에 잡아준다. 반면 무친 파재리는 전병과 고기만으로 인해 밋밋한 맛을 

보완해준다. 특히 사과 샐러드가 얹어진 풀(?)은 예상치 못한 상큼함으로 

입안에 들어온 식재료들의 포인트가 더해진다. 


암튼 겁나 맛있다.








보쌈을 흡수하다 보니 막국수가 나왔다. 물막국수는 맛이 별로라긴래 비빔막국수를 시켰다. 

하지만 비빔막국수도 맛이 신통치 않다. 면발은 직접 만든 면인지 탄력과 향이 충분히 가치있다. 

하지만 양념장이 단맛과 고소한 맛만 너무 강해 면발을 살려주지 못한다. 마치 국수에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먹는 느낌이다. 또한 메밀 자체가 살짝 팍팍한 느낌이 있는데 국수에서도 그런 맛이 남아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다. 다만 수육에서의 감동에 비해 아쉬움이 많다. 

또한 면이 좋다보니 좀더 양념장만 보와하면 더 좋지 않을까란 섭섭함이다. 




분당막국수집을 찾는다면 주문진막국수를 추천은...음... 하지만 수육은 정말 훌룡하다. 

또한 쫄깃한 메밀 전병을 보니 메밀 전의 맛도 기대해 볼만 한 것 같다.


가게가 맛에 비해 손님이 적은 것 같은데 차라리 수육을 전문적으로 팔면 더 좋지 않을까란 

안타까움이 있다. 하지만 그러면 이렇게 한가하게 먹을 수도 없겠지...?


기승전결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영화종류는 단연 복싱영화이다. 

무적의 챔피언, 또는 가능성 있는 유망주에서의 시작과 어떤 사건으로 인한 추락, 그리고 우연히 만나는 트레이너를 통한 

재기와 마지막 한판에서오는 감동의 환희!


이게 대부분의 복싱영화의 전개 방식이다. 사우스포 역시 이런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1. 질렌할의 연기 




 질렌할을 보면 축저진 눈꼬리에 둥글둥글해 보이는 선한 인상으로 복싱 같은 험한 장르에는 그다지 잘 어울릴 꺼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사우스포를 보면 왜 안톤 후쿠아 감독이 왜 질렌할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다. 질렌할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자기 내면의 기둥인 아내 레이첼 맥아담스를 잃은 후 급격히 무너저가는 빌리 호프의 감성을 거침없이 쏟아 낸다.

특히 아내 모린이 총을 맞고 죽어 가는 과정에서의 질렌할의 상실감을 표현한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로 꼽을 수 있다. 

모든 이성이 사라지고, 아무런 생각조차 못하는 당황과 상실의 홍수를 그대로 쏟아내는 장면이 압권이다. 










2. 안타까운 복싱장면



 역시 눈처진 착한 인상의 질렌할 떄문였을까? 감독의 연출력의 부족때문일까? 복싱영화이기 때문에 당연히 기대하는 링위에서의 승부에서는 30% 부족하다. 뻔한 레파토리 처럼 주인공의 위기와 역전스토리로 가지만 마지막 사우스포의 피니쉬 장면은 역대 복싱영화 중 가장 유치했던 장면으로 손 꼽아도 무방하다. WWE도 피니쉬 기술을 쓸때 이 것 보다는 맥락이 있게 쓰는 것 같다. 


 영화의 제목은 사우스포지만 사우스포는 마지막에 한번 나오고 끝이다. 게다가 사우스포는 우리가 아는 사우스포 같지도 않다. 마치 드레곤볼에서 손오공이 마인부우 원기옥으로 마무리 했다고 드레곤볼 제목이 원기옥 같은 느낌이다. 

복싱은 역시 '리얼스틸'의 휴잭맨 같은 복싱을 잘할 것 같은 배우가 하는게 더 감정몰입이 잘 되는 듯 하다.








3. Epilogue



 사우스포가 재밌는 영화냐고 묻는 다면 글쎄..라고 대답할 것 같다. 뻔한 스토리에 주인공을 위해 존재하는 극적인 요소들이 몇몇 존재하지만 이런 몇가지 장치도 맥락이 어색한 부분에 응? 왜? 라는 의문이 들어갈 정도로 꼼꼼하진 않다. 하지만 질렌할을 좋아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질렌할의 호프 연기처럼 가치있는 연기에 대해 충분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찍기 위한 질렌할의 노고와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몸매는 덤이다. 





보다 아이들이 보기 편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디즈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픽사애니메이션은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화 UP은 그 중에서 보다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1. 실화 



 영화 'UP'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영화는 할아버지 집 주변으로 건물을 지으려는 공사업자와 

공사계획의 한가운데 집이 있는 할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시작한다. 공사업자는 네모 반듯한 건물을 지으려

하지만 할아버지 집이 한 가운데 있어 공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사업자는 매일같이 할아버지를 괴롭히고

이에 못이긴 할아버지는 그만 업자에게 실수를 하게 되고,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실화에서는 이와 다르다.  건설현장 감독관인 배리는 집안의 작은 소파에서 삶을 마감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할머니, 이디스를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사 기간 내내 할머니가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며

최대한 그 집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사를 계획한다. 그래서 지어진 건물이 위 사진과 같은 건물이다. 



이디스는 2008년에 돌아가시게 되고, 이디스의 집을 공사담당관인 배리에게 물려주었다고 한다. 











2. 꿈과 도전 



 영화는 끊임없이 꿈을 얘기한다. 자신의 집의 소파에서 죽음을 맞이 하고 싶은 할아버지의 꿈, 파라다이스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꿈, 모험을 꿈꾸는 젊은 날의 할아버지의 소망까지 여러 꿈들이 많다.

그리고 이런 꿈들은 젊은날 오랜기간의 준비에도 시작을 하지 못하지만, 오히려 우연한 기회를 통해 꿈을 향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모험을 함께하는 꼬마 친구에게서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꿈에 대한 접근을 애니메이션 특유의 가벼움을 통해 무겁지 않게 바라볼 수 있는게 영화 UP의 매력이다. 









3.Epilogue



  재미만을 보면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감동면에서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충분하다. 

꿈이라는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 가볍게 웃음과 함께 담아 낸 점이 영화 UP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 보다 좋은 이유를 하나 꼽자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블로그에서 기본적인 통계툴을 제공해 주지만 사실 무척 빈약하다. 또한 소스변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구글애널리틱스를 사용하기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동안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수 없어서 궁금해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나도 티스토리 유저이기 때문에 구글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에 '구글애널리틱스'를 검색한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네이버가 이런 점은 확실히 좋다. 










Sign up을 누르고 기존 구글 계정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된다. 

티스토리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것 저것 입력하라고 하는데 시키는 대로 다 적으면 된다. 다 적은 후에는 맨 아래에 추적 ID 가져오기

눌러준다. 











추적 ID까지 등록했을 때 애널리틱스의 가장 기본 페이지이다.  네이버 블로그 때에도 해볼려고 찍접 댔다가 

먼가 흔적이 남았다. 보이는 것 중 티블로그라고 되있는게 티블로그이다.^^;;


그럼 이러면 구글애널리틱스가 되는것인가? NONO 

아직 단계가 하나 남아있다. 추적코드를 심어야 된다. 













[관리] 탭에 [추적정보]-> [추적코드]에 들어가면 우리가 찾는 추적코드를 찾을 수 있다.











위 사진의 가운데에 보면 웹사이트 추적이라고 적혀 있고, 이상한 외계어가 적혀 있다. 이게 바로 

추적 코드 이다.  우리의 소중이, 티블로그에 이 코드를 심어 놓으면 코드가 기도 삼촌이 되서 

소중이에 들어오는 모든 트레픽을 검사해서 분류, 정리를 해준다. 


코드는 드레그가 가능하니 드레그 해서 컨트롤+C 해서 복사를 한다. 

코드는 HTML 편집의 HEAD 부분에 추가해 준다. 

HEAD 부분이 먼말인지 모르겠으니 한번 알아보자 











티스토리 관리 창에서 HTML/CSS편집창으로 들어가 보자 










들어가 보니 외계어가 또 많다.  우리는 이 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HEAD'라는 말을 찾아야 한다. 

'HEAD'는 총 두개가 있다.  그 두개의 'HEAD'사이에 넣어야 된다. HEML 소스의 맨 위부분에 보면 

있으니 잘 찾아 보길 바란다. 참고로 티 블로그는 여기서 소스를 편집해 이것저것 가능하게 한다. 

 

이렇게 소스코드를 삽입하면 24시간 내에 유입이 확인 된다. 

난 원래 2달전에 삽입 된줄 알고 있었는데 안되 있어서 오늘 다시 삽입했다... 

아... 내 기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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